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 좌파 (문단 편집) === 강남은 좌파가 아니다 === 간혹 이들을 예로 들면서 한국 리버럴, 진보 지지의 주류를 고학력 고소득층이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[* 사실 이는 통계를 단순 수치 비교로 해석한 것에 기인하는 문제로, 고려하지 않은 세대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과 그것이 가지는 맥락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.] 막상 그 내막을 들여다 보면 '''강남좌파는 그저 허구적인 수사에 불과하다'''. [[강남구]]와 [[서초구]] 등의 상위권[* 강남 3구가 전체적으로 부촌인 것은 맞지만 최상위권 부촌으로 분류되는 지역은 극소수에 불과하며, 오히려 정말 최상위권 부촌들은 대부분 [[서울/강북|강북]]에 위치한다. [[강남부심]] 문서로.] [[부촌]] 지역은 '''매우 강력한 계급 투표 경향을 보여왔다'''. 서울의 주요 고소득 지역은 2007년 [[제17대 대통령 선거]] 이후의 주요 선거에서 거의 예외 없이 [[보수주의|보수]] [[우파]] 후보를 지지해 왔다. 2002년 [[제16대 대통령 선거]] 당시 서울에서 [[이회창]] 후보가 승리한 단 두 곳이 강남구와 서초구일 정도다. 반대로 강한 리버럴, 진보 지지 경향은 중산층~서민 거주 지역에서 보였다. [[금천구]], [[관악구]][* 사실 수도권 서남부지역은 호남 출신 노동자들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, 비슷한 중산층~서민 거주 지역인 강북 일대보다도 [[민주당계 정당]]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며, [[진보]] 정당 지지율도 전국 평균에 비해서 높은 편이다.]등이 대표적인 사례. 정리하자면 고소득 자산가 계층은 보수 성향이 강하고, 서민 직장인은 리버럴 성향이 강하다. 또한 서민은 진보 성향이 강하며, [[계급배반투표|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은 빈곤층으로 내려가면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]]. 그래서 소득 계층별 정치성향 분포 그래프를 보면, 대략 C자 형에 가까운 형태를 그린다. (X축을 진보~보수, Y축을 소득수준으로 설정하는 경우) 다만 애초에 강남좌파라는 단어는 강남 '''사는데도'''(혹은 살 수 있는 만큼 부유한데도) 좌파라는 뜻이지 강남=좌파라고 받아들일 사람은 없다. 부유층일수록 어느 국가든간에 투표에서 우파 성향이 강하다는 것은 상식이다. '''기득권으로서 호사는 호사대로 누리면서 사회문제에도 깨어있는 척하고 싶어하는 패션 좌파''', [[입진보]] 정도 뜻으로 보일 공산이 차라리 높다. [[조국(인물)|조]] 후보자는 특히 자신을 "통상적 기준으로 금수저 맞다. 강남좌파라고 부르는 것도 맞다"고 자평하기도 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2/0002102352?sid=10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